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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일, 세르비아에 파견된 중국 의료 전문가팀이 베오그라드 기층 발열진료소 주임(중앙)에게 기준이 더 높은 마스크로 교체해주고 있다.
8월19일은 중국 ‘의사의 날’이자 유엔이 제정한 ‘세계 인도주의의 날’이다. 2020년 전 세계가 코로나19라는 거대한 도전에 직면했다. 비상시국에 중국 의료 종사자들은 일치단결해 애국심과 봉사정신으로 코로나19 저지전에 뛰어들었다. 백의의 전사들은 역주행해 해외로 출정, 다른 나라의 의료 종사자들과 손잡고 코로나19에 맞섰다. 중국은 1960년대부터 아프리카에 의료팀을 파견하기 시작했다. 최근 몇 년간 아프리카 지원 의료 보건 프로젝트는 업그레이드를 거듭했고, 해군 의료선 ‘평화방주(Peace Ark)’호는 사해를 누비며 인술을 펼쳤다. 백내장 환자에게 무료 개안수술을 해주는 ‘일대일로·광명행’을 통해 수 많은 백내장 환자들에게 빛을 되찾아 주었고, 중국 평화유지군은 임무 지역에서 무료 진료를 하고 있다……중국 의료 종사자들은 해외에서 피땀과 목숨을 바쳐 사람을 구조하고 부상자를 돌보고 무한한 사랑을 몸소 실천해 인도주의 정신을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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