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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26일, 선전(深圳)시 난산(南山)구 난터우(南頭) 고성 난베이가 시범구간에서 열린 개장식 공연.
6개월에 걸친 개조와 보수 끝에 선전시 난산(南山)구 소재 난터우(南頭) 고성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8월26일, 330여m 길이의 난베이가 시범구간이 개장 영업했다. ‘신안 고성’으로도 불리는 난터우 고성은 17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선전 10대 특색 문화거리’ 중 하나다. 난터우 고성은 개조가 끝난 후 역사 소환, 예술문화체험, 퀄리티 라이프, 문화 창의 등 4대 기능구로 나누어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