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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 란카오: ‘꿈속 장좡’ 산업 진흥

출처: 신화망 | 2020-09-05 08:44:44 | 편집: 박금화

(社会)(7)河南兰考:“梦里张庄”产业兴

빈곤퇴치 사업 시행 이후 허난성 란카오(蘭考)현 둥바터우(東壩頭)진 장좡(張莊)촌은 란카오 멜론, 식용버섯, 복숭아, 잔디 등의 재배를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산업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2017년3월, 란카오현은 빈곤현에서 벗어났고, 장좡촌도 탈빈곤에 성공했다. 홍색 자원 우위에 기반해 장좡촌은 ‘꿈속 장좡(孟麗張莊)’ 농가 개조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농촌관광 민박을 발전시켰다. 현재 장좡촌은 각종 사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주민의 행복지수도 상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국문명마을’, ‘전국농촌관광중점촌’ 등의 명예 칭호도 획득했다. 황허에 인접한 장좡촌은 란카오현 최대의 바람받이였다. 1960년초 ‘현위원회 서기의 모범’으로 꼽히는 자오위루(焦裕祿)가 이곳에서 바람받이를 조사하고 모래바람을 막았다. [촬영/신화사 기자 펑다펑(馮大鵬)]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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