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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중국, 성공적인 방역 본보기 세웠다—엘살바도르-중국우호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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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09-11 08:54:14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9월 11일] 멕시코시티 엘살바도르-중국우호협회장이 8일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가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코로나19 대응은 성적이 뛰어나 성공적인 방역 본보기를 세웠고, 각국의 방역 자신감을 증진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이 신속하게 전국의 우수한 방역 자원을 대량 집중시키고, 우수한 유행병학 전문가 및 의료진을 후베이에 파견해 지원하고, 자가 격리와 도시 봉쇄 등의 조처를 과감하게 취한 것은 중국 국민의 일치단결 정신을 구현한다고 말했다.

또 중국은 과학을 존중하고, 과학적 방역으로 국민을 보호하는 것을 견지한다면서 적외선 체온 측정기를 이용한 체온 모니터링, 건강코드를 사용한 감염자 추적, 중의와 서의를 접목한 종합적 치료 실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과학적이고 신속한 검사방법 제공, 코로나19 전파 연구와 통제 방법 중시, 백신 연구와 성과 공유 적극 추진 등 중국의 방역 조치 등을 언급했다.

그는 또 적시에 효과적으로 통제했기 때문에 중국의 대다수 지역은 보건조치를 취한 토대에서 생산활동과 대외 무역을 유지할 수 있었다면서 중국은 실제 행동으로 중국의 제도와 국가 거버넌스 체계의 강한 생명력을 세계에 보여주었고, 동시에 윈윈에 주목해 다른 나라의 경제 재개 촉진을 위해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확산하면서 중국은 많은 나라에 물자 기증과 의료팀 파견 등 인도주의 지원을 제공했다면서 중국 국민은 세계인과 긴밀히 단결했고, 전 세계인의 연대는 인류가 코로나에 이기는 선결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세계 각국도 중국과 더 많은 방역 교류와 협력을 펼치고 코로나19에 함께 대응하길 바란다고 그는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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