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유엔 9월 18일] 제75차 유엔총회가 15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막했다.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볼칸 보즈키르 제75차 유엔총회 의장은 많은 위협과 도전, 특히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시기에 국제 사회는 다자주의를 더욱 확고히 수호해야 하며, 일방주의를 배척하고 유엔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제75차 유엔총회 개막 후 유엔은 일반토의를 포함한 고위급 회의를 개최할 전망이다. 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각국 정부수반들은 녹화한 연설 영상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올해 유엔총회 일반토의에 참여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