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9월20일, 예청(葉城)현 서역 과일야채 전자상거래 기업 안에서 직원들이 호두를 말리고 있다. 가을을 맞아 신장 카스(喀什) 지역 예청현의 호두가 수확철에 진입했다. 예청현 농업농촌국의 소개에 따르면 2020년 예청현의 호두 재배 면적은 총58만묘에 달하고, 생산량은 13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청현은 신장의 빈곤현이다. 최근 몇 년간 현지 정부의 대대적인 추진 하에 호두 산업은 현지 주민이 빈곤에서 벗어나는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마카이(馬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