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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두(昌都)시 레이우치(類烏齊)현 빈다(濱達)향 앙쭝(央宗)촌 야크 단기 비육 시범 기지의 야크(9월21일 촬영, 드론 사진) 시짱 레이우치현의 평균 해발은 약 4500m이며, 현지민들은 방목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곳은 목초지는 풀이 무성해 야크의 육질 등급이 높지만 목축민의 각개전투식 경영방식은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최근 몇 년간 현지가 ‘회사+기지+합작사+농목민 가구’ 모델로 과학화 사육과 정밀화 가공, 산업화 경영을 실시하면서 야크 산업은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실현해 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이끌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잔옌(詹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