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시민 전원 핵산검사 실시

칭다오시는 시민 전원 핵산검사방안을 마련해 가동했으며, 지역사회 검사가 빠르게 추진되고 있어 3일 안에 스난(市南), 스베이(市北), 리창(李滄), 라오산(嶗山), 청양(城陽) 5개 구 검사를 마치고, 5일 안에 시 전체 검사를 완료한 후 검사 결과를 즉시 발표할 것이라고 칭다오시 위생건강위원회가 12일 새벽 발표했다. 칭다오시에서 확진자 6명, 무증상 감염자 6명이 발생했으며, 모두 칭다오시 흉부외과 병원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칭다오시는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하고, 국가와 산둥성 전문가팀의 지도에 따라 상황 연구와 판단, 역학 조사, 중점인원 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쯔헝(李紫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