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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일, 관광객이 십리 은행나무길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최근 저장성 후저우(湖州)시 창싱(長興)현 샤오푸(小蒲)진 바두제(八都岕) ‘십리 은행나무길’ 관광지에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와 아름다운 농촌의 민가, 옛길, 개울이 어우러져 한 폭의 아름다운 풍경화를 연출하면서 현지 농촌 관광의 간판으로 자리매김했다. 12.5km의 길을 따라 3만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황금빛 터널 장관을 이루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쉬위(徐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