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11월12일, 충칭시 청커우(城口)현 수치(修齊)진 화핑(花坪)촌 국가비축림 사업 현장에서 마을 주민들이 묘목을 심고 있다.
다바산구 중심에 위치한 충칭시 청커우현 수치진은 맑고 푸른 자연환경이 귀중한 자산이라는 이념을 실천하고 항상 ‘생태 우선과 녹색 발전’을 견지하고 있다. 2019년 수치진은 청커우현에서 가장 먼저 국가 비축림 건설을 발전시키고 ‘다바산 임업 개발 회사+마을 단체 경제+농가’ 이익의 연결 메커니즘 구축을 통해 이주단지로 이사한 가구와 외지로 나가 일하는 주민들의 휴경지와 민둥산을 효과적으로 되살리는 동시에 재배, 관리 등 일자리를 만들어 주민들의 안정적인 취업과 소득증대를 촉진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황웨이(黃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