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리야드 11월 23일] 제15차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가 21일 화상방식으로 개막했다. G20 정상들은 국제사회가 조율과 협력을 계속 강화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의장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주최했다. 정상회의 첫날 열린 ‘팬데믹 예방과 대응’ 세션에서 회의 참석 대표들은 조율을 강화해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해야 한다면서 특히 가장 취약한 계층을 지원하는 동시에 코로나19 관련 지출을 늘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