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1월 6일] 상하이시 경제정보화위원회에 따르면 상하이는 전체적인 전환, 전방위적 능력 부여를 견지해 경제, 생활, 관리 등 세 분야에서 도시 디지털화 전환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4일 저녁, ‘상하이 도시 디지털화 전환 전면적 추진에 관한 의견’이 발표됐다. 문건에 따르면 상하이는 경제 측면에서 디지털 산업화와 산업 디지털화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디지털 경제의 파급역할을 확대해 도시 핵심 기능을 최적화하고 강화할 계획이다. 생활 측면에서 편리한 디지털화 공공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정부∙기업∙사회 등 각종 정보 시스템의 업무 협업, 디지털 연동을 강화해 도시 생활의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관리 측면에서 과학화, 정교화, 스마트화된 거대 도시의 새로운 ‘디지털 관리’ 모델을 만들어 현대화 거버넌스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우진청(吳金城) 상하이시 경제정보화위원회 주임은 차후 상하이는 기업시민과 도시 운영 중 빈도수가 높은 위급한 재난의 문제와 어려움에서 디지털화 전환의 응용 환경을 발견하는 것에 역점을 두고 시장 주체들이 디지털화 전환 환경 운영에 참여하도록 인도해 사람들이 모두 데이터의 생산자, 관리자, 사용자, 수익자가 될 수 있도록 하고, 디지털화로 도시 생명체의 모든 세포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면서 30분 진료 서비스, 30초 호텔 투숙, 노인을 위한 원터치 서비스, 주차 서비스 예약 등 대민 편의 시범 응용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