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1월 8일] 7일 중국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하이종합지수는 3552.91포인트로 소폭 상승 출발한 후 전 거래일 대비 0.71% 상승한 3576.20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1.11% 오른 15356.40포인트로 장을 닫았다.
창업판지수는 1.52% 상승한 3162.40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중소판지수는 1.88% 오른 10328.11포인트로 장을 닫았다.
커촹50지수는 2.34% 하락한 1381.94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는 대다수가 하락했다. 이날 3개 종목이 신규 상장했는데, 그중 N후이타이(N惠泰, 688617), N장톈(N江天, 300927)은 200% 넘게 급등했다.
업종별로는 황주 종목이 계속 하락세를 주도했고 소프트웨어 서비스, 인쇄 등 종목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반면 해운, 귀금속, 비철금속 등 종목이 상승을 주도했다.
원문 출처: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