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바다 위 고속철도 거더 설치 분주

1월8일, 푸젠-샤먼 철도 메이저우만 해상교량 건설 현장에서 중철11국 근로자들이 천톤급 교량 가설기계 ‘쿤룬호’의 고속철도 박스빔 가설에 협력하고 있다. (드론 사진) 한파의 영향으로 푸젠 여러 지역의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해상에 바람이 강해지고 파도가 높게 일었다. 푸젠-샤먼 철도 메이저우만 해상교량 건설 현장에서 중철11국 근로자들이 일일 고속철 박스빔 가설 임무의 순조로운 완수를 보장하기 위해 해상 고공에서 칼바람을 무릅쓰고 천톤급 교량 가설기계 ‘쿤룬호’의 작업에 협조하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쑹웨이웨이(宋為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