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 21일] 칠레 공공보건청(ISP)이 20일(현지시간) 중국 제약사 시노백(Sinovac)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지난해 말부터 칠레 가톨릭대학교(Pontifical Catholic University of Chile)의 한 기관에서는 3상 임상시험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시노백 백신 테스트를 진행했다.
칠레의 누적 확진자는 약 68만740명, 누적 사망자는 1만7천594명으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