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 28일] 2021년 눈길과 외국투자가 또 다시 중국에 쏠리고 있다. 새해에 들러서면서 몇 가지 일은 충분히 이를 설명해주고 있다.
하나는 유럽·미국 상업계에서 “중국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다. 최근 재중미상공회의소의 그레고리 길리건(Gregory Gilligan)회장은 많은 미국 기업이 중국에 정착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Joerg Wuttke중국 유럽 상회 주석은 유럽이 자만심을 버리고 중국한테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 하나는 중국은 세계 최대 외국투자 유입국이 되는 것이다. 유엔무역개발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글로벌 외국인직접투자(FDI) 총액은 대폭 하락한 반면에 중국 외국인직접투자 금액은 역성장한다고 했다.
코로나19 역병은 아직 통제되지 못해 경제가 심각한 위기 속에 빠져 있고 인류는 역사적 희소한 다중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중국의 매력은 사실로 증명할 수 있다. 역병의 충격 하에 2020년에 중국 경제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거두었다. 중국 자신의 발전을 실현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 완화에도 중요한 ‘수평추’, ‘안정제’ 역할을 했다. 튼튼한 경제 성과는 국제사회에 편견을 버리게 하고 중국과 함께 호혜-윈윈의 길을 도모하게 했다.
중국의 대규모 시장은 유력한 흡인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좋은 통상 환경도 있다. 중국은 규칙, 규제, 관리, 표준 등의 제도적 개방을 추진하고 시장화, 법제화, 국제화 통상환경을 계속 제공하고 있다. 한 마디로 다른 국가는 중국 시장의 미래를 믿고 중국에 투자하며 중국도 더 좋은 통상과 투자 환경을 만들고 있다.
25일 시진핑 국가주석은 세계 경제 포럼 다보스 어젠다에서 중국은 각국과의 협력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경제 완화와 성장에 계속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갈수록 많은 눈길과 자금은 중국에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중국은 계속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마음으로 호혜와 협력을 추구할 것이다. 대국이 담당한 모습으로 국제사회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보여 줄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