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2일] 2020년 베이징의 문화산업 분야 규모이상(연 매출 2천만 위안 이상) 기업의 매출액이 1조4천200억 위안(약 2천200억 달러)을 넘어섰다.
베이징시 통계국에 따르면 이는 2019년보다 0.9% 증가한 수준이다.
콘텐츠 창작·제작 부문은 2020년 전년 대비 26% 증가한 2천898억8천만 위안(50조79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뉴스 정보 서비스 부문의 매출은 같은 기간 12.9% 늘어난 4천149억5천만 위안(71조6천867억원)으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