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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일 하얼빈과 광저우를 오가는 Z237/8편 여객 열차가 ‘기차 목욕탕’에 와서 세차하고 있다. ‘기차 목욕탕’은 중국철도하얼빈국그룹 싼커수(三棵樹) 차량기지의 정비고이다. 하얼빈 정비 작업장의 작업자 수십 명 이 매일 이곳에서 솔과 호스 등 공구를 들고 차체를 세척한다. 세차를 마친 열차는 깨끗하고 상쾌한 모습으로 승객을 맞이하면서 춘제(春節) 특별수송 임무를 수행한다.[촬영/신화사 기자 왕젠웨이(王建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