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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누르술탄의 한 병원에서 촬영한 러시아산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2월1일 촬영) 카자흐스탄은 1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개시했으며, 보건부 차관 2명이 1호 접종자로 나서 러시아산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를 접종했다고 카자흐스탄 통신사가 2월1일 보도했다. 카자흐스탄 보건부는 올해 600만명의 접종을 마쳐 ‘면역 방어선’을 형성하고, 올해 4월부터는 자국이 생산한 백신도 사회에 배포해 접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