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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3일, 기계 기술자가 검수차고 안에서 푸싱호 열차 밑바닥을 검사하고 있다.
‘춘제 대이동’ 기간 창사 고속열차 운용소 내 직원들은 매일 저녁 배속된 약 50조의 고속열차에 대해 일상 정비와 유지 보수를 실시한다. 저녁 8시쯤 고속열차들이 검수차고에 들어와 다음날 오전9시 전후에 전부 출고된다. ‘고속철 의사’들은 열차의 ‘발’에 해당하는 주행 부품과 ‘심장’에 해당하는 고압 견인 부분, ‘신체’에 해당하는 차내 서비스 시설 등에 대해 꼼꼼한 정비와 유지보수를 진행하여 춘제 대이동 기간 열차의 안전한 운행을 보장하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쉐위거(薛宇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