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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5일 20시, 중국 ‘톈원1호’ 탐측선이 계획대로 화성 영상을 포착하기 위해 엔진에 점화하고 지구에서 화성을 향해 이동하는 과정에서의 제4차 중도 궤도 수정을 순조롭게 완성했다. 중국 국가우주비행국이 같은 시점에 ‘톈원(天問)1호’가 화성과 약 220만km 떨어진 곳에서 포착한 첫 화성 영상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궤도에서 약 197일 비행한 ‘톈원1호’의 지구와의 거리는 약 1억8,400만km, 화성과의 거리는 약 110만km, 비행거리는 약 4억6,500만km 이고, 탐측선 각 시스템의 상태가 양호하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