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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제(春節)를 앞두고 명절 분위기가 물씬하다. 상하이시 민항(閔行)구 화차오(華漕)진에서 영국인 어우양이(歐陽毅)는 집을 꾸미고 설 용품을 사고, 이웃집을 방문하는 등 중국의 설날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어우양이는 1985년 부모님을 따라 중국에 와서 중국 문화에 반해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훗날 그는 중국에 남기로 선택했다. 그는 2000년 업무상 상하이에 왔다가 지금은 부인과 함께 상하이시 화차오진에 살고 있다.
그는 “중국 문화는 정말 매력적이다. 나는 이곳에 사는 걸 무척 좋아한다”고 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샹(王翔)]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