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2월11일] 10일 중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3612.61포인트로 개장 후 전 거래일 대비 1.43% 상승한 3612.61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2.12% 오른 15962.25포인트로 장을 닫았다.
창업판지수는 2.39% 상승한 3413.81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중소판지수는 2.78% 오른 10797.85포인트로 장을 닫았다.
커촹50지수는 0.65% 상승한 1437.02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는 상승 종목이 많고 하락 종목이 적었으며 약 2천500개 종목이 상승했다. 이날 ST 개별주식을 제외하고 상하이와 선전 증시에 약 40개가 넘는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보면 택배 개념주, 보관물류, 하이난(海南)자유무역구가 6% 이상 오르며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민용 폭발물, 채굴 보조, MB 부직포(melt-blown nonwovens)는 1% 넘게 떨어지며 약세를 보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