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24일] 중국 우한(武漢)대학 천체물리센터와 중국 국내 여러 연구기관이 후이옌(慧眼)위성 관측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연구진은 최근 블랙홀 쌍성에서 강력한 중력장을 빠져나와 외부를 향해 고속으로 이동하는 플라스마를 발견했다. 이와 함께 처음으로 블랙홀 쌍성에서 플라스마 흐름 속도가 변화하는 것을 관측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최근 국제적인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