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3월2일] 1일 중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3531.48포인트로 개장 후 전 거래일 대비 1.21% 상승한 3551.40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2.41% 오른 14857.34포인트로 장을 닫았다.
창업판지수는 2.77% 상승한 2994.75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중소판지수는 2.78% 오른 9977.23포인트로 장을 닫았다.
커촹50지수는 2.46% 상승한 1358.14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는 상승 종목이 많았으며 이날 3천600개 종목이 상승했다. 이날 ST주를 제외하고 약 80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보면 타이어, 농기계, 리튬철인산 종목이 6% 넘게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양계, 안과개념주는 2% 이상 하락하며 약세가 두드러졌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