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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낙관' 中 증시 전문가, 어떤 종목을 추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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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1-03-09 09:16:17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3월9일]  3월 첫 주 중국 증시는 하향세가 계속됐으나 전주에 비해 낙폭이 확실히 줄어들었다.

궈타이쥔안(國泰君安)증권은 A증시가 3450~3700포인트대에서 혼조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거의 바닥에 진입했고 반등이 임박했다는 판단이다. A주 주식 가격이 전반적으로 높지 않은 상황이라며 현재 나타나는 문제는 총량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 문제라고 분석했다.

싱예(興業)증권은 전 세계 경제가 회복되고 경제 펀더멘털이 예상보다 좋아졌다며 상장회사의 수익 또한 양호했다고 말했다. 전체적으로 3월을 낙관하며 글로벌 경제 회복의 흐름이 많이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렇다면 전문가들은 어떤 종목을 추천할까?

궈타이쥔안증권은 다섯 가지 흐름에 주목하라고 말했다.

첫째, 석유화학 등 호경기가 계속되는 글로벌 원자재 종목이다. 둘째, 기계 종목이다. 셋째, '탄소중립' 등 키워드에 따른 신에너지 종목이다. 넷째, 과학기술 조정 후 기회가 나타날 전자 종목이다. 다섯째, 경제 회복과 금리 상승의 수혜를 입을 은행, 보험 등 종목이다.

싱예증권은 크게 세 가지 종목을 추천했다.

첫째, 글로벌 경제 회복과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에 힘입은 화공, 유색, 기계, 가전, 자동차 및 신에너지차, 반도체 등 중∙하방 업종의 재료 및 설비 종목이다. 둘째, 코로나19 여파에서 점진적으로 회복세를 보이는 호텔, 영화∙텔레비전, 의료∙뷰티, 식음료∙관광, 면세, 의약 등 종목이다. 셋째, 정책적 호재로 '탄소중립'과 관련된 풍력, 태양광, 수소 에너지 등 종목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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