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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성 후저우(湖州)시 난쉰(南潯)구 스충(石淙)진 자원봉사자와 어린이들이 방금 심은 묘목에 물을 주고 있다.(2020년3월11일 촬영) 올해 3월12일은 중국이 개정 산림법 공포 후 맞은 첫 식목일이다. 다년간 평범한 일터를 지키며 산림을 조성하고 숲을 보호한 ‘녹색 사자’들은 한 줄기 봄바람처럼 조용히 초록을 대지에 불어넣었다.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전국민 의무식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녹색 씨앗을 땅에 뿌리고 녹색발전이념을 사람들의 마음 속에 심어주었다.[촬영/신화사 기자 황쭝즈(黃宗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