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신화망 | 2021-03-30 10:29:19 | 편집: 주설송
시짱자치구 린즈(林芝)시 쒀쑹(索松)촌에서 상춘객들이 복숭아꽃을 감상하고 있다. 얼마 전 시짱 린즈(林芝)에서 제19회 복숭아꽃 관광문화 페스티벌이 개막됐다. ‘태양의 옥좌’라는 뜻을 지닌 린즈는 평균 해발고도가 3100m다. 초봄이 되면 온 산과 들판에 활짝 핀 복숭아꽃이 푸른 하늘, 흰구름, 설산, 빙하와 어우러져 절경을 연출한다.[촬영/신화사 기자 쑨루이보(孫瑞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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