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마카오 보건국 직원이 여행객의 마카오 건강코드 작성을 도와주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장진자(張金加)]
29일 중국 마카오 관계 부처가 노동절 연휴 내지 관광객 맞이 준비 상황을 소개했다. 마카오 치안경찰국 국장은 “노동절 연휴에 마카오를 찾는 내지 관광객이 4월보다 더 많고, 일일 관광객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하루 최고 기록보다 20%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마카오 각 출입국관리소와 경찰 측은 이미 충분한 인력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