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이앙시기가 다가오자 헤이룽장(黑龍江)성 베이다황(北大荒)그룹 훙웨이(紅衛)농장회사의 스마트 농업 시범구역에 스마트 자율주행 이앙기가 가동되기 시작했다. 스마트 자율주행 이앙기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인 베이더우(北斗)를 활용해 논밭 작업 시 스스로 장애물을 피하고 방향을 바꿀 수 있다. 또 카메라가 내장돼 있어 5G 신호를 사용해 실시간 작업 상황을 스마트 농업 센터로 전송한다. 이를 통해 더욱 정밀한 이앙 작업이 가능하며, 인건비를 절약하고 이앙 작업의 효율과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중국 젠싼장=신화통신) 장타오 기자 = 베이다황(北大荒)그룹 훙웨이(紅衛)농장회사의 스마트 농업 센터 직원들이 11일 자율주행 이앙기의 작업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2021.5.11
(중국 젠싼장=신화통신) 장타오 기자 = 훙웨이농장 스마트 농업 시범구역 작업자가 11일 자율주행 이앙기의 이동 경로를 설정하고 있다. 2021.5.11
(중국 젠싼장=신화통신) 장타오 기자 = 훙웨이농장 스마트 농업 시범구역 작업자가 11일 자율주행 이앙기의 이동 경로를 설정하고 있다. 2021.5.11
(중국 젠싼장=신화통신) 장타오 기자 = 훙웨이농장 스마트 농업 시범구역 작업자가 11일 자율주행 이앙기의 이동 경로를 설정하고 있다. 사진은 화면에 표시되는 이동 경로의 모습. 2021.5.11
(중국 젠싼장=신화통신) 장타오 기자 = 훙웨이농장 스마트 농업 시범구역 작업자가 11일 자율주행 이앙기의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2021.5.11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