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안지 7월15일] 저장(浙江)성 후저우(湖州)시 안지(安吉)현에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현지 관광명소 중 하나인 중난바이차오위안(中南百草園) 동물원도 다양한 피서법을 준비하고 나섰다. 동물원은 ▷에어컨 ▷선풍기 ▷얼음 ▷차양막 ▷스프링클러 등 다양한 시설을 추가함과 동시에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마련하는 등 동물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중국 안지=신화통신) 쉬위 기자 = 14일 동물원에 설치된 스프링클러 아래서 호랑이 한마리가 여름을 나고 있다. 2021.7.14
(중국 안지=신화통신) 쉬위 기자 = 14일 동물원 그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는 황금원숭이. 2021.7.14
(중국 안지=신화통신) 쉬위 기자 = 알파카 우리에 마련된 선풍기와 차양막의 모습을 14일 촬영했다. 2021.7.14
(중국 안지=신화통신) 쉬위 기자 = 14일 동물원에 마련된 에어컨과 얼음으로 피서를 하고 있는 레서판다. 2021.7.14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