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초소형 조각가 판치후이(潘啟慧) 씨가 초소형 조각 작품을 만들고 있다. 올해 72세나는 판치후이(潘啟慧∙72) 씨는 충칭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비산(璧山) 초소형 조각(微刻) 공예’의 대표 전승인으로 40여년 전에 초소형 조각 예술과 인연을 맺었다. 금, 옥, 도자기, 머리카락 등의 재료를 이용해 서예, 회화 작품 등을 조각하는 ‘비산 초소형 조각 공예’는 초정밀 디테일이 돋보이는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촬영/왕취안차오(王全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