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싱타이 7월13일] 허베이(河北)성 싱타이(邢台)시 난허(南和)구는 최근 수년간 반려동물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이어 현지 대학교 졸업생과 귀향 청년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전자상거래 기능 훈련을 실시해 '온라인 경제'를 통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난허구의 반려동물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은 8천600여 개로 연간 생산액은 170억 위안(약 3조8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싱타이=신화통신) 앞치마를 맨 한 작업자가 12일 싱타이시 난허구에 자리한 반려동물 전자상거래 업체에서 물건을 포장하고 있다. 2021.7.12 (사진/신화통신)
(중국 싱타이=신화통신) 몇몇 직원들이 12일 싱타이시 난허구에 위치한 반려동물 전자상거래 업체에서 고객이 주문한 물품을 선별하고 있다. 2021.7.12 (사진/신화통신)
(중국 싱타이=신화통신) 한 고객이 12일 싱타이시 난허구에 자리한 펫마켓에서 진열된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1.7.12 (사진/신화통신)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