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푸톈 7월12일] 중철(中鐵)11국이 시공을 맡은 메이저우만(湄洲灣) 해상대교의 마지막 40m 길이 박스빔 설치 작업이 11일 완료됐다. 이 해상대교는 푸젠(福建)성 푸저우(福州)시와 샤먼(廈門)시를 잇는 푸샤(福廈) 고속철도의 일부 구간이다.
중국이 자체 개발한 쿤룬(昆侖)호 교량 가설장비는 이번 메이저우만 해상대교 건설 작업에서 핵심 역할을 발휘했다. 쿤룬호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1천t급 복합 교량 가설장비로 지난 2020년 푸샤 고속철도의 건설작업에 처음 투입돼 총 298개의 40m 박스빔을 설치했다.
(중국 푸톈=신화통신) 쑹웨이웨이 기자 = 사진은 쿤룬호 교량 가설장비가 11일 푸샤 고속철도 메이저우만 해상대교의 마지막 40m 박스빔 설치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2021.7.11
(중국 푸톈=신화통신) 쑹웨이웨이 기자 = 사진은 쿤룬호 교량 가설장비가 11일 푸샤 고속철도 메이저우만 해상대교의 마지막 박스빔 설치 작업을 완료 후 경축하고 있는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2021.7.11
(중국 푸톈=신화통신) 쑹웨이웨이 기자 = 사진은 쿤룬호 교량 가설장비가 11일 푸샤 고속철도 메이저우만 해상대교의 마지막 40m 박스빔 설치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2021.7.11
(중국 푸톈=신화통신) 쑹웨이웨이 기자 = 사진은 쿤룬호 교량 가설장비가 11일 푸샤 고속철도 메이저우만 해상대교의 마지막 40m 박스빔 설치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2021.7.11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