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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살리는 '황금 산업'으로 발전한 中 민친현 멜론

출처: 신화망 | 2021-07-21 11:03:27 | 편집: 朴锦花

[신화망 민친 7월21일] 여름 수확기를 맞아 간쑤(甘肅)성 우웨이(武威)시 민친(民勤)현에서 멜론 수확이 시작되자 밭이나 시장 곳곳에 달콤한 멜론 향기가 가득하다.

1960년대 시험 재배를 시작한 이후 민친현은 멜론 재배 면적과 품종을 계속 확대해갔다. 현재 133㎢의 밭에서 108개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올 한 해 생산량은 40만t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친현 멜론은 대규모 재배와 다양한 마케팅 방식을 통해 중국 전역뿐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가면서 명실상부한 '황금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중국 민친=신화통신) 판페이선 기자 = 민친현 농민들이 19일 수확한 노란색 멜론을 트럭에 싣고 있는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2021.7.20

(중국 민친=신화통신) 판페이선 기자 = 모자를 쓴 농민들이 19일 밭에서 노란색 멜론을 수확하고 있다. 2021.7.20

(중국 민친=신화통신) 판페이선 기자 = 한 쇼호스트가 20일 민친현 멜론산업단지에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멜론을 판매하고 있다. 2021.7.20

(중국 민친=신화통신) 판페이선 기자 = 곳곳에서 모인 사람들이 20일 민친현 멜론산업단지에서 '멜론왕 대회'에 출품된 민친현 멜론을 살펴보고 있다. 2021.7.20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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