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두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센터의 사육사가 어미 판다 ‘전전(珍珍)’이 출산한 쌍둥이 새끼 판다를 보살피고 있다.(7월17일 촬영)
쓰촨(四川)성 워룽(臥龍)에 있는 중국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센터 워룽 선수핑(神樹平) 기지에서 17일 오후 6시 44분~7시34분 사이에 자이언트 판다 수산(蘇珊)과 전전(珍珍)이 나란히 쌍둥이를 출산했다. 현재 쌍둥이 두 쌍 중 첫째는 어미판다가 모유를 수유하고, 둘째는 사육사가 양육한다.[사진 제공=중국 자이언트판다 보호연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