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미(波密)현 자무(扎木)진 둥뤄(東若)촌에 있는 천마 육묘장 (7월23일 촬영)
시짱 보미(波密)현은 지난해 시난임업대학교 천마연구원 부원장인 추취안레이(仇全雷) 박사팀을 초빙해 천마 야생 재배 시험연구를 주로 하는 회사를 설립했다. 회사는 중국과학원 쿤밍식물연구소 등 과학연구 기관과 기술 협력을 진행해 ‘회사+과학연구+시장+전문합작사+전문 재배농가’의 산업망 모델을 채택하고, 농민과 목축민들에게 천마 재배를 가르쳤다. 지난 1년여간 현지 농민과 목축민의 소득 증대액은 200여만 위안에 닿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진리왕(金立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