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 시민들이 우한시 동서호구(東西湖區) 롄퉁쟈위안(聯通佳苑) 지역사회의 핵산 검사소에서 핵산 검사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방역 업무 수요에 따라 주민들의 건강과 생명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우한시는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핵산 검사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런 방역 조치를 통해 코로나19 양성과 무증상 감염자를 전면적으로 찾아내 가능한 전염원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최대한 빨리 핵산 검사 임무를 마칠 수 있도록 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샤오이쥬(肖藝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