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6월29일] 홍콩 조국 반환 25주년을 앞두고 현지에서는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홍콩 사회 각계는 최근 다양한 경축 행사를 개최하며 반환을 기념하고 있다.
귀빈들이 28일 홍콩 빅토리아 공원에서 열린 '홍콩 조국 반환 25주년 경축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홍콩각계축전위원회(이하 축전위원회)는 이날 빅토리아 공원에서 '홍콩 조국 반환 25주년 경축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축전위원회가 개최한 일련의 경축 행사가 막을 올렸다.
28일 홍콩 고궁문화박물관에서 촬영한 북송시대 문물인 '정요해아침(定窯孩兒枕)'. (사진/신화통신)
오는 7월 2일 대중에게 공개되는 홍콩 고궁문화박물관은 베이징 고궁박물원의 엄선된 소장품 900여 점을 전시한다. 여기에는 국가 1급 문화재 166점이 포함돼 중국의 유구한 역사를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8일 홍콩 고궁문화박물관에서 촬영한 청나라 시대 문물인 두채운용문양이편호(鬥彩雲龍紋雙耳扁壺). (사진/신화통신)
오는 7월 2일 대중에게 공개되는 홍콩 고궁문화박물관은 베이징 고궁박물원의 엄선된 소장품 900여 점을 전시한다. 여기에는 국가 1급 문화재 166점이 포함돼 중국의 유구한 역사를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8일 오성홍기와 홍콩 특별행정구 깃발을 단 어선들이 빅토리아 항구를 항행하며 홍콩 조국 반환 25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축전위원회는 이날 빅토리아 공원에서 '홍콩 조국 반환 25주년 경축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축전위원회가 개최한 일련의 경축 행사가 막을 올렸다.
28일 마카오의 한 건물 외벽에 걸린 대형 스크린. '마카오·홍콩, 손잡고 함께 나아가자'라는 문구가 띄워져 있다. (사진/신화통신)
이날 마카오의 한 건물 외벽에 걸린 대형 스크린에도 '홍콩 조국 반환 25주년'을 축하하는 문구가 띄워졌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