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루딩 9월11일] 10일 쓰촨(四川)성 루딩(瀘定)현 제2중·고등학교에 설치된 임시 천막 교실에서 더퉈(得妥)진 아이들이 점토로 월병을 만들고 있다. 쓰촨성에서 지진이 발생한 후 임시 대피소로 지정된 루딩현 제2중·고등학교에 상대적으로 큰 피해를 입은 더퉈진 주민 800여 명이 모여들었다. 이중 어린아이들이 약 50명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봉사단이 지난 6일부터 이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2022.9.10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