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용 화물적재기가 지난달 25일 허베이(河北)성 탕산(唐山)항 차오페이뎬(曹妃甸) 항구구역에서 화물선에 석탄을 싣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9월18일] 지난달 중국의 원탄 생산량이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8월 중국의 원탄 생산량은 3억7천만t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증가했다.
올 1~8월 생산량은 29억3천만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늘었다.
반면 올들어 8월까지 중국의 석탄 수입량은 1억6천798만t으로 전년 동기보다 14.9%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