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일본 고베 5월21일] 중국은 20일 치러진 제11회 세계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하루에 3개의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뤄냈다. 스이팅(史逸婷)은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고, 쩌우리쥐안(邹莉娟)은 금메달을 하나 더 추가했다. 후양(胡洋), 다이윈창(代雲强), 장잉(章莹)은 남자 400m T54 대회 1~3위를 석권했다.
스이팅은 여자 100m T36 결승에서 13초35의 기록으로 세계 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 종목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연패를 달성했다.
20일 결승 중인 스이팅(오른족 두번째) 선수.
20일 결승 중인 후양 선수.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