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이창 7월12일] 내주 창장(長江) 상류의 수위 상승이 예보된 가운데 중국 수리부 창장수리위원회는 홍수 대비를 위해 10일 오후 2시, 6시에 싼샤(三峽)댐 수문을 하나씩 열고 유량을 초당 2만7천㎥에서 3만1천㎥로 점차 늘렸다. 이는 홍수 대비를 위한 싼샤댐의 올해 첫 수문 개방이다.
물을 방류중인 창장 싼샤허브를 10일 드론에 담았다. 2024.7.10
물을 방류중인 창장(長江) 싼샤(三峽)허브를 10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내주 창장 상류의 수위 상승이 예보된 가운데 중국 수리부 창장수리위원회는 홍수 대비를 위해 10일 오후 2시, 6시에 싼샤댐 수문을 하나씩 열고 유량을 초당 2만7천㎥에서 3만1천㎥로 점차 늘렸다. 이는 홍수 대비를 위한 싼샤댐의 올해 첫 수문 개방이다. 2024.7.10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