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8월25일] 지난달 중국 외환시장 거래액이 27조9천700억 위안(5천230조3천900억원)을 기록했다.
23일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에 따르면 은행과 고객 간 외환거래는 3조6천800억 위안(688조1천600억원), 은행 간 외환거래는 24조2천900억 위안(4천542조2천30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현물시장의 누적 거래액은 9조3천500억 위안(1천748조4천500억원), 파생상품은 18조6천200억 위안(3천481조9천400억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 1~7월 중국 외환시장의 누적 거래액은 163조4천억 위안(3경555조8천억원)에 달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