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광저우 9월20일]기수에 'C919'라고 새겨진 중국남방항공 CZ3539편이 19일 낮 12시경 승객을 가득 태우고 광저우(廣州) 바이윈(白雲)국제공항에서 상하이를 향해 날아올랐다. 이로써 중국 3대 항공사 모두 국산 대형 여객기의 상업 운항을 시작했다.
이날 광저우 바이윈국제공항에서 이륙하는 중국남방항공 CZ3539편 여객기. 2024.9.19
중국남방항공의 첫 C919 여객기 탑승 승객이 19일 광저우(廣州) 바이윈(白雲)국제공항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고 있다.
기수에 'C919'라고 새겨진 중국남방항공 CZ3539편이 이날 낮 12시경 승객을 가득 태우고 광저우 바이윈국제공항에서 상하이를 향해 날아올랐다. 이로써 중국 3대 항공사 모두 국산 대형 여객기의 상업 운항을 시작했다. 2024.9.19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