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하얼빈 12월8일] '제5회 하얼빈(哈爾濱) 채빙축제'가 7일 헤이룽장(黑龍江)성 쑹화장(松花江)에서 개막하며 '얼음의 도시' 하얼빈의 채빙 시즌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개막 현장에선 다양한 채빙 의식과 공연이 펼쳐지며 많은 시민과 여행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 현장에서 먹거리를 즐기는 시민과 여행객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2024.12.7
7일 열린 '제5회 하얼빈(哈爾濱) 채빙축제'에서 산타복장을 한 채빙작업자들이 얼음을 운반하고 있다.
이날 '제5회 하얼빈 채빙축제'가 헤이룽장(黑龍江)성 쑹화장(松花江)에서 개막하며 '얼음의 도시' 하얼빈의 채빙 시즌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개막 현장에선 다양한 채빙 의식과 공연이 펼쳐지며 많은 시민과 여행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2024.12.7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