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지룽 12월17일] 시짱(西藏)자치구 르카쩌(日喀則)시에 위치한 다만(達曼)촌은 중국·네팔 국경에서 약 30㎞ 떨어진 유일한 다만인 거주지로 통한다. 최근 수년간 이곳의 주거지역이 재건 및 개조를 거쳐 최적화되면서 주거 환경 전반이 개선됐다. 더불어 다만촌은 민박 산업을 적극 발전시키고 있어 주민 1인 평균 연간 소득이 2천 위안(약 39만4천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드론으로 내려다본 다만촌의 새로운 풍경. 2024.12.16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