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서울 3월19일] 장쑤(江蘇)성 옌청(鹽城)시와 한중인재개발원이 지난 17일 서울에서 중한산업∙인재협력교류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행사 현장에선 옌청경제기술개발구와 한중인재개발원이 합의각서(MOA)를 정식 체결했다. 이로써 양측은 산업협동 발전과 인재 교류∙협력 방면에서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탕징(唐敬) 옌청시 부시장, 한중인재개발원의 먀오춘성(苗春盛) 중국 측 원장, 김한규 한국 측 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해외 고급 인재 유치∙양성을 중심으로 심층 협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과 해외에서 구축한 한중인재개발원의 인적 자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옌청시의 중점 산업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국제화 인재 유치 메커니즘을 수립하고 ▷의료∙헬스 ▷선진 제조 ▷디지털 경제 등 영역의 전문 인재와 기술팀을 중점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프로젝트 매칭, 인재 교류, 단기 유학, 장기 거주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인재와 산업의 심층 융합을 추진하며 옌청시의 산업 업그레이드와 혁신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그중 우선 추진되는 분야는 메디컬 뷰티 산업이다. 양측은 한중인재개발원의 자원 통합 능력을 기반으로 한국의 피부과 메디컬 뷰티 브랜드와 기술을 옌청시 중의원에 도입해 협력을 전개한다는 구상이다. 성숙한 기술 체계와 전문 의료팀을 유치해 지역의 의료 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리고 '의료 기술+의료 기계+전문 에스테틱 화장품'을 아우르는 산업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한중인재개발원은 앞으로 중∙한 교류∙협력의 '다리' 역할을 계속 발휘해 더 많은 한국의 우수 기업, 선진 기술, 고급 인재가 옌청에 모이도록 함으로써 지역 산업의 업그레이드 및 고품질 발전에 힘을 보태며 중∙한 협력의 깊이와 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