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중국 톈진 3월22일] 톈진(天津)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22회 중국(톈진)국제장비제조업박람회'에선 디지털·스마트 시대에 따른 제조 방식의 변화 및 산업 고도화의 추세를 명확히 엿볼 수 있었다.
톈진 장헝화촹(江恒華創)정밀기술회사는 3차원 측정기를 선보였다. 디룽(狄龍) 현장 책임자는 본체와 컨트롤러, 프로브 헤드 등 핵심 부품을 전시했다며 이는 기계, 전자, 계기 등 업계에 광범위하게 응용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측정∙온도 제어의 정밀도를 높여 기계 제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박람회에는 처음으로 컴퓨팅 파워 전시 구역이 별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많은 제조 기업의 문의를 받았습니다." 롄환위안(練歡圓) 베이징 주장윈지(九章雲極)테크회사 현장 책임자는 회사의 컴퓨팅 파워 지원 아래 제조업을 포함한 여러 업계의 기업이 방대한 기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델링, 대규모 시뮬레이션 학습 및 모델 최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고정밀 스마트 분석을 실현하고 생산∙제조에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덩샤오후이(鄧小輝) 톈진 전웨이(振威)국제컨벤션그룹 총재는 "최근 몇 년 사이 스마트 로봇팔과 체화지능 로봇의 비중이 점차 높아졌고 올해는 컴퓨팅 파워 분야까지 추가됐다"며 "전통 제조업의 스마트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의 전시 면적은 8만㎡에 달하며 약 800개의 중국 국내외 유수 기업이 참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