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하이, 중·미 '핑퐁 외교' 55주년 기념 탁구 행사 열려 (57초)
올해는 중·미 관계의 물꼬를 튼 '핑퐁 외교' 55주년이 되는 해다.
지난 13일 1971년 당시 양국 외교의 돌파구가 된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상하이체육대학에서 환영식과 친선 경기가 열렸다.
이번 참가자 중에는 1971년 중국을 방문했던 전 미국 탁구 국가대표팀 선수 올가 솔테스도 있었다.
[올가 솔테스, 당시 핑퐁 외교의 미국 측 참가자] "다시 이곳을 찾게 돼 정말 기쁩니다. 정말 영광이에요. 중국은 매우 활기차고 현대적이며 아름답습니다."
이번 행사는 여러 세대의 선수들이 서로 어우러지며 핑퐁 외교의 정신을 계승하는 자리가 됐다.
[스콧 버스틴, 미국 탁구 애호가] "저는 뉴욕에서 왔습니다. 주말이나 오후에 취미로 탁구를 칩니다. 탁구는 새로운 우정을 쌓는 가교가 되었죠. 10년 넘게, 제 인생의 대부분을 탁구와 함께 했습니다. 이번 행사처럼 좋은 기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델 스위리스, 전 미국 탁구 국가대표]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핑퐁 외교 정신을 다음 세대에 전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에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겠죠."
[신화통신 기자 중국 상하이 보도]








